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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정보와 스토리, 느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루는 내용에선 인생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많은 깨달음을 받게 해 주는 영화입니다. 톰 행크스의 연기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정보
1944년 개봉한 미국 영화입니다. 감독은 로버트 저메키스가 맡았습니다. 상영시간은 142분입니다. 톰행크스가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역을 맡았고 로빈 라이트(제니 역), 게리 시니스, 마이클 코너헤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이야기를 그리며 검프의 성장과 성공, 사랑이야기를 다룹니다. 199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편집상, 시각효과상으로 6개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톰 행크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의 주제곡은 'i'm Forrest.. Forrest Gump'는그해 그래미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명대사로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네가 무엇을 고를지는 아무도 모르거든'' 과 " 우리 삶도 무엇을 선택하는 나에 달려있지".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단다." 가있습니다. 버라이어티 한 북미 흥행 스토리가 있습니다. 개봉 첫 주 24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릅니다. 개봉 2주에는 배우 아널드 슈왈츠 제네거의 [트루라이즈]에 밀려 2위로 내려옵니다. 개봉 3주 차 다시 1위로 올라옵니다. 개봉 4주 배우 짐캐리의 [마스크]에 밀려 2위로 내려옵니다. 개봉 5주 차와 6주 차까지 2위를 유지합니다. 개봉 7주 차는 1위에 올라서는 저력을 다시 보여줍니다. 개봉 8주 차는 [내추럴 본킬러]에 밀려 2위로 내려옵니다. 개봉 9주 차, 10주 차에 1위에 있다가 서서히 내려옵니다. 북미에서 30주 넘게 상영을 이어가는 저력을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1994년 10월 15일 피카디리 극장을 중심으로 일제히 개봉했습니다. 서울 관객만 70만 명이 넘었다 합니다. 2016년 멀티 플렉스 메가박스에서 재개봉도 이뤄졌습니다.
스토리
하얀 깃털이 날아다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의 운동화 위에 내려앉으며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는 옆에 앉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관심 없어 보이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큐 75, 떨어지는 지능. 교정기를 달아불 편한 다리를 가진 허약한 체질의 소년입니다. 헌신적인 어머니와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주는 '제니' 덕에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으로 자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피해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달리기 하던 덕분에 달리는 재능으로 미식축구 선수가 됩니다. 그의 달리기 재능은 대통령을 만날 정도로 성공합니다. 졸업식에서 만난 육군 모병관의 권유로 군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그는 좋은 친구 '버바'를 만납니다. 베트남 전에 참전도 하게 됩니다.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전우를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버바'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숨을 거둡니다. 다친 몸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있는 동안 다른 재능을 발견합니다. 탁구입니다. 군복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탁구로도 국가 대표가 되고 탁구 용품 업체로부터 협찬받아 돈도 벌게 됩니다. 돈을 번 그는 과거 '버바'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우잡이 배를 삽니다. 그리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우잡이를 독점하게 되며 백만장가가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 평생 그를 응원하던 어머니는 생을 마감합니다. 절친한 친구인 '제니'와는 수많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합니다. 마지막 만났을 때는 '제니'에게 청혼했지만 하룻밤을 보낸 뒤 사라집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그의 곁을 떠났을 때 그는 무작정 달립니다. 달리다가 유명해져서 뉴스에 나오기도 하고 그를 따라 같이 뛰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렇게 3년 넘는 시간을 전국을 누비고 다니다 본인이 지쳤다 싶을 때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니 그의 곁을 떠났던 '제니'가 편지로 만남을 요청했고 그 편지로 인해 그는 지금 밴치가 있는 곳에 오게 됩니다. 그가 '제니;를 만났을 때 그녀의 옆엔 '꼬마 포레스트'가 있습니다. 그가 알지 못했던 아들입니다. 원하던 '제니'와 결혼을 하나 '제니'의 죽음으로 짧은 결혼생활에 막을 내리며 영화도 마칩니다.
느낀 점
강렬한 인생이야기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인생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지적장애를 가진 인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당연하게 행동하는 것들이 그에게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곡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노력과 인내로 인생을 살아가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부분은 본받아야겠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항상 자신의 마음에 따라 행동하고 , 진실된 인간관계와 사랑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인 문제도 다뤄집니다. 베트남 전쟁, 매춘. 인종차별 등의 문제가 다뤄지며 그 시대의 분위기와 상황도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제니의 관계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 가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불가능한 것은 없다"라는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노력과 인내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이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