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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신청 조건

오버플라우 2023. 6. 12. 21:32

6월에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는 월 70만 원을 5년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5천만 원의 목돈을 만기에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정책입니다. 목돈마련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이번기회 놓치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아래 내용 자세히 읽어보시고 청년도약계좌로 자산이 형성되는 내용과 대상자, 신청조건 확인하시어 반드시 지원금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내용에 청년희망적금 관련 내용과 QA 내용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바로 보도자료에서 내용확인 가능합니다. 자세히 하나씩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자산 형성되는 내용

본인 납입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 정부 기여금(소득 수준에 따라 3~6% 지급, 월 2.1만 원~2.4 만 원) + 금융기관 이자(이자 소득 전액 비과세 ) = 만 시기 수령금액 5000만 원을 수령합니다.

★ 정부 기여금은 개인소득과 납부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개인소득(총급여기준)	본인납입한도 (월)	기여금 지급한도 (월)	매칭비율	기여금 한도 (월)
2,400만원↓	70만원	40만원	6.0%	2.4만원
3,600만워↓		50만원	4.6%	2.3만원
4,800만원↓		60만원	3.7%	2.2만원
6,000만원↓		70만원	3.0%	2.1만원
7,500만원↓		-	-	-

금리는 가입 후 3년 고정금리 후 2년 변동금리 적용 예정입니다. 3년을 초과하여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구조의 상품도 출시 계획입니다.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일정 수준의 우대금리를 부여할 수 있도록 취급 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시. 2400만 원 이하 우대금리 부여)

청년도약계좌 대상과 신청방법

만 19세 ~ 34세 청년으로 병역이행 기간 최대 6년으로 연령 계산 시 미산입 되었습니다.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경우 가입 가능하고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총 급여 6천 ~ 7천5백 사이인 경우 비과세 혜택만 적용) 대상입니다.

만 나이와 중위소득 바로 확인하여 대상인지 확인해 보시고 아래내용 추가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 나이 계산

비대면 심사로 가입 일로부터 1년 주기로 유지심사를 하고 매월 가입 신청 가능,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심사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도약계좌 신청 후 가계 소득요건과 재산 심사를 마친 후 가입 가능 여부를 알려드립니다.

다만, 가구원 확정과 관련된 일부 예외 사례(관계단절 등)의 경우에는 대면신청이 가능합니다. 가구원은 가입 당시 기준으로 확정되고 개인 및 가구소득은 직전 과세기간(2022년)의 소득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전전 연도(2021년) 과세기간 소득 기준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직전 과세기간의 소득은 2023년 7,8월경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 전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공지 확인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중복 가입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매우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적극 권장되었으나 현재는 가입이 안 됩니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은 중복해서 가입이 어렵고 '순차가입'으로 만기 후 청년도약계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 상품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 등을 위한 고용지원 상품은 동시가입 가능합니다.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청년희망 적금 특별 중도해지 요건 해당 시에만 저축장려금 지급 및 비과세 적용됩니다. 아래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비교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된 내용이 있으니 내용확인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비교

청년희망적금의 중도 해지자가 45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아마 경제가 안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6월에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를 생각하고 계신 분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청년희망적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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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차이점

청년도약계좌는 월 납입액을 최대 70만 원으로 정부 기여금 최대 2.4000원으로 5년 만기 시 144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최대 50만 원으로 2년이면 총 납입액은 1,200만 원에 은행 세전 이자 62,000원과 정부 지원금 360,000원을 받아 만기 시 12,985,000원입니다. 정부 지원금 지원 방식이 틀립니다. 청년희망적금은 2년 만기가 되는 시점에 최대 36만 원 지급이 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다달이 최대 24,000원 지급금을 지급합니다. 매달 정부 출연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지 아니면 복리후생금까지 지급할지는 아직 지급 내용은 미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대상자가 좀 더 증가했습니다. 개인소득이 올라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2년에서 5년으로 기간이 길어져서 목돈을 마련할 때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적금이기 때문에 해지 전에는 사용할 수 없는 돈으로 묶어두는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혜택이 좋다 하더라도 청년희망적금을 만기까지 붓고 난 뒤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이익을 확보하려면 청년희망적금 만기까지 기다렸다가 청년도약계좌로 넘어가시길 추천드리는 겁니다. 만약 급한 돈이 필요하다면 청년희망적금 해지 전 금액 변경이 가능하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장려 금액이 차이가 있겠지만 해지보다는 혜택이 좋습니다. 청년도약계좌가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확실한 목돈을 만들기에는 더 좋아 보입니다.

궁금한 내용 QA

Q.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연중 계속 가입신청을 받는 것인가요? A. 6월 가입을 개시하여 12월까지 매월 가입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매월 2주간 가입신청을 받고 2~3주 내에 심사를 완료하여 결과 통보 예정입니다.

Q. 5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하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A. 특별중도해지 요건에 해당한다면 본인 납입금 외 정부 기여금 지급 비과세 혜택도 적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중도해지인 경우에는 본인이 납입한 부분만 지급되고 비과세 혜택도 지원 불가합니다.

Q. 가입 이후 연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 가입 당시 연령 요건에 해당되면 중도 해지하지 않는 한 계좌 유지 가능합니다.

Q. 청년도약계좌와 다른 상품과 중복 가입 가능한가요? A. 기존 지원 상품에 가입한 청년이더라도 최대한 자산형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사상품과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Q. 가입신청 후 심사 절차와 준비서류가 어떻게 되나요? A. 가입신청 청년의 개인소득, 가구소득 심사를 거쳐 최종 가입가능여부가 결정됩니다. 취급기관 앱(App) 등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고 별도 서류 없이 비대면 본인인증, 소득확인 등을 통해 가입 가능하도록 추진 중입니다. 만 34세 초과자의 군대 경력 인증서류, 소득심사 결과에 따른 이의신청자 등의 경우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상품으로 혜택이 좋으니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이라면 반드시 가입하여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